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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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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 사업을 시작하며

긴 수염에 갓을 쓴 위엄 가득하신 할아버지, 곱게 빗은 머리 쪽을 틀어 비녀를 꼽으신 할머니, 가운데 가르마에 기름을 발라 한껏 멋을
부리신 아버지, 수줍은 웃음 가득 머금은 새색시 어머니, 까까머리 삼촌까지...

가족 모두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가장 잘 보이는 안방 벽 가장자리에다 걸어두었던 추억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책 갈피 속에서 우연히 나온 빛 바랜 한 장의 사진을 보며 추억의 잠겨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적이 있습니까?
한 장의 사진에는 즐거움과 추억과 행복, 젊음이 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가의 모습,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 연인과의 아름다운 시간, 행복한 결혼의 순간...
그 모든 순간들을 기억에만 담아두기에는 너무 벅차고 아쉽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그 순간 순간을 사진에 담아두려고 합니다.
흐르는 시간을 잡아 둘 수는 없으나 한 장의 사진에는 담아 둘 수 있기에 사람들은 그렇게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짓는가 봅니다.

포토몬은 고객의 행복하고 재미나는 순간을 더 재미나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한 가족 한 카메라 시대'를 지나 '일 인 일 카메라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의 생산과 유통은 물론 사진의 개념 자체도 변화시키는 엄청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포토몬은 패션·유통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주간 신문 '패션인사이트'를 발행하는 패션인사이트㈜가 만든 온라인 포토몰입니다.

'패션인사이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소비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패션인사이트는 파리와, 밀라노, 뉴욕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샤넬과 같은 디자이너들이 발표하는 컬렉션을 세계적인 포토그라퍼들을 고용해 촬영해왔습니다. 지난 9월과 10월에도 파리, 밀란, 런던, 뉴욕에서 열린2004년 봄·여름 컬렉션을 촬영하였습니다.
패션인사이트가 사용하는 사진의 양은 연간 10만장을 상회합니다.

'포토몬'은 한국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쓰는 회사 패션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토몰입니다.
그러기에 포토몬은 어느 회사보다 소비자가 어떠한 사진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사진 분야에 대한 노하우는 한 발짝 앞서 있다고 자부합니다. 포토몬은 디지털사진의 메카라고 불리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스튜디오 'TOV12'가 인화 품질을 인정할 정도의 사진품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연구 개발로 고객
여러분께 최고 품질의 사진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 그리고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여 고객 여러분들께 더욱 낮은 가격으로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포토몬은 더욱 다양한 사진관련 상품과 정보를 만들고 발굴하여 고객 여러분들의 생활을 더욱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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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본사

본사: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4-17 라전빌딩 3층

공장

공장: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8-33